세븐일레븐, 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 전개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1-28 08: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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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시대 올바른 자원선순환 활동을 응원하는 국민 공감 캠페인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은 ‘라벨떼기는 말이야’의 줄임말로 일상 생활에서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자원선순환 생활문화 정착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함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업무협약엔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유통업체 및 음료제조업체 20여곳이 공동 참여했다.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은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활동과 연계하여 세븐일레븐이 자체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진행하는 내용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은 다양한 색상과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페트와 섞이면 재활용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따로 배출해야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캠페인 기획 취지를 밝혔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스티커를 전국 모든 가맹점의 워크인쿨러 냉장고(WIC) 페트음료 코너에 부착한다. 고객이 페트음료를 구매하는 시점에 분리배출 내용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투명 페트병만 잘 분리배출해도 고품질 재생페트 재활용량을 지금보다 3배 이상 많은 10만t까지 확대할 수 있고, 불필요한 재생페트 수입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세븐일레븐은 이슈 확산력이 높은 SNS를 통해 ‘라떼는 말이야’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사회 현상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감하며, 실천을 인증하고 공유까지 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지난 20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릴레이 그린세븐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페트병 별도 배출 인증샷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페트병 라벨을 떼는 작은 실천 행동 하나가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라떼는말이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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