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지난해 영업익 7.3억…흑자전환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09 1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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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사진= 큐렉소 제공)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2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억80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고, 당기순이익도 16억6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2% 성장한 392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7억3000만원 및 당기순이익은 6억4000만원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의 주요 요인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 의료로봇사업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인공관절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및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등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약 18대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표 의료로봇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큐렉소 이재준 대표는 “지난 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의료로봇을 국내 및 해외 의료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회사 대표로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해 매출 확대 및 흑자전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올해 2분기에는 국내 및 해외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의 핵심 지역인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진출을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공동 사업 추진, 브랜드 인지도 구축 및 공급 확대 등 글로벌 의료로봇 시장에서 K-의료로봇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큐렉소 임직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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