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의약품ㆍ진단키트 주춤하나…수출액 동반 감소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2-16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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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30%·44%↓ 국산 의약품과 진단키트의 수출액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의약품 수출액은 6억9800만 달러(한화 약 77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10억300만 달러) 약 30%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진단키트 수출액은 약 1억7300만 달러(한화 1900억원)를 기록했다. 이 역시 전월 대비(3억1000만달러) 약 44% 줄어든 금액이다.

의약품과 진단키트 모두 전년 동기(의약품 3억7700만 달러, 의료기기 2100만 달러)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그 동안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것을 감안할 때 다소 그 기세가 주춤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4% 증가한 480억 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443억 달러 규모다. 지난달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2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했으며 하루 평균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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