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생명과학, 바이오 전환기술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착수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2-16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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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프씨생명과학은 본격적인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연구는 Fermentation Allium Sativum Bulb에서 추출된 후보물질을 활용해 전임상 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 Fermentation Allium Sativum Bulb의 추출물이 체내 대식세포(macrophage)의 활성화를 촉진하게 돼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작용하는 기전을 연구 중에 있다.

올해 비임상시험 및 GMP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오는 2022년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으로 연구 중에 있다.

엔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2018년 ‘B2FIBER’ 물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이루어낸 국내 토종기업으로, 중의학 전공 대표이사와 서울대, 연세대 의학박사들 등 엘리트 집단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법인 설립 이후 약 6여년에 걸쳐 국내 정부기관 및 대형병원 간의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엔에프씨생명과학 연구진은 Fermentation Allium Sativum Bulb에서 추출된 물질이 특정 사이토카인의 생성 촉진을 발현시키는 기전을 연구 중에 있다. 항암 신약물질을 통해 생성 된 사이토카인은 체내의 대식세포를 활성화해 비정상 세포인 흑색종, 대장암, 췌장암을 포함해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 효능을 확인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윤충호 엔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연구 중인 항암물질을 통해 천연 추출물 기반의 면역항암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 대학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전임상 효능 시험, 임상시험 단계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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