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치료제 '렉키로나', 4개 의료기관에 151 바이알 공급 완료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2-18 15: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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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등 발표 조건부 허가된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4개 의료기관에 151바이알 공급됐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연구를 위해 208개소 기관에 832건이 분양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 등을 18일 안내했다.

먼저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1개 병원 4522명(2.18일 0시 기준)의 환자에게 공급됐으며, 항체치료제로 조건부 품목 허가돼 지난 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렉키로나주 960mg(레그단비맙)’은 현재까지 4개 의료기관에 151바이알(vial)이 공급됐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38건(17일 기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이며, 개인 및 단체 혈장 채혈 등을 포함해 혈장 공여 등록자는 현재까지 총 6617명으로 이중 혈장 모집 완료자는 4170명이다.

또한, 중대본은 8일부터 진행 중인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 현황을 설명했다.

지난해 2월 17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총 208개 기관에 832건(바이러스 359주, 핵산 573건)이 분양(2021년 2월 18일 0시 기준)됐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연구를 위해 69건, 진단기술 연구를 위해 133건, 정도 관리를 위해 2건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분양하고 있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와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등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치료제 연구와 진단기술개발 목적으로 3개 기관에 분양됐다.

방역당국은 “앞으로도 유관 부처 및 연구기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진단제제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바이러스 분양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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