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매출 비중 수 년째 한 자릿수…경쟁사들과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아
오뚜기가 수년째 경쟁사들에 비해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959억 원으로 1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053억 원으로 5.6% 늘었다.
다만 지난해 해외매출 비중은 10%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는 그간 해외 매출 비중이 한 자릿수대로 경쟁사인 농심, 삼양식품 대비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여왔다. 오뚜기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2007년 5%를 넘어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9년까지 한 자릿수에 머물러왔다.
경쟁사인 농심이나 삼양식품이 각각 전체 매출의 30% 이상, 60%가량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저하게 낮은 수치다.
더군다나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라면이 해외에서 선전하면서 농심과 삼양식품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오뚜기는 내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해외진출 국가도 농심이 100여개국, 삼양식품이 80여개국에 진출한 것과 달리 오뚜기는 미국·중국·베트남 등 현재 60여개국에만 진출한 상태로 보다 더 폭넓은 해외사업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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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로고 (사진=오뚜기 제공) |
오뚜기가 수년째 경쟁사들에 비해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98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959억 원으로 1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053억 원으로 5.6% 늘었다.
다만 지난해 해외매출 비중은 10%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는 그간 해외 매출 비중이 한 자릿수대로 경쟁사인 농심, 삼양식품 대비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여왔다. 오뚜기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2007년 5%를 넘어선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19년까지 한 자릿수에 머물러왔다.
경쟁사인 농심이나 삼양식품이 각각 전체 매출의 30% 이상, 60%가량을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현저하게 낮은 수치다.
더군다나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라면이 해외에서 선전하면서 농심과 삼양식품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에 비해 오뚜기는 내수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해외진출 국가도 농심이 100여개국, 삼양식품이 80여개국에 진출한 것과 달리 오뚜기는 미국·중국·베트남 등 현재 60여개국에만 진출한 상태로 보다 더 폭넓은 해외사업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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