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콜레스테롤 낮추는 레드비트…현대인에게 적합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3-19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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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라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신체에 이로운 콜레스테롤도 있어서 잘 알아두는 게 좋다.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지단백(HDL)과 저밀도 지단백(LDL)로 나뉜다. 어떤 종류든 체내에 과하게 축적되면 좋지 않으나 전자는 체내에 적당량 존재하면 혈중 지방 배출을 도와준다. 하지만 후자는 혈관 내에 점차 쌓이게 되며 혈액순환 저하, 각종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는 저밀도 지단백 수치를 낮추는 게 중요한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보통 좋지 않은 생활 습관으로 인해 높아지므로 식습관과 생활 패턴 전반을 살펴보고 관리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게 중요하며 적당한 시간 숙면을 취해야 한다. 몸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며 운동을 통해 활력을 찾는 것도 좋다. 매일 수면 시간이나 활동 시간이 불규칙하고 운동이 부족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식단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과채류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게 중요하며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튀김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가능하면 금주, 금연도 실천해야 하고 삼시세끼 모두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음식 중 레드비트를 활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레드비트는 샐러드, 건강즙 등 여러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 칼륨, 베타인 등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혈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비트는 미국 일간지 타임지에서 4대 채소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다.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과 북 아프리카가 원산지며 국내에서는 경기 이천과 강원 평창, 제주도 등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산 비트가 제주도라는 청정 지역의 특혜를 받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종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건강즙 형태로 가공한 제주산 레드비트즙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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