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올해 말까지만 경기도 닥터헬기 운영키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사업을 약 2년 여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KAI는 올해 말까지만 경기도 닥터헬기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구조로 운영되던 닥터헬기 사업을 수익성 악화로 인해 향후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앞서 KAI는 지난 2019년 5월 아주대병원과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헬기 배치·정비·조종사 지원 등 닥터헬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
경기도는 닥터헬기를 전국에서 7번째로 도입하면서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주·야간 5분 내로 출동해 경기도를 포함한 해상, 도서, 산악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함은 물론 헬기 내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응급치료도 가능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닥터헬기 사업은 수익성이 좋지 않아 적자가 누적됐고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헬기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KAI와 아주대병원간 계약이 종료되면 경기도는 새 사업자를 정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와 KAI, 아주대병원은 다음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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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국종 교수가 닥터헬기를 가지고 응급 시물레이션 훈련을 실시하면서 인터뷰하는 모습(사진 = 경기도청 제공)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사업을 약 2년 여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KAI는 올해 말까지만 경기도 닥터헬기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구조로 운영되던 닥터헬기 사업을 수익성 악화로 인해 향후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앞서 KAI는 지난 2019년 5월 아주대병원과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영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헬기 배치·정비·조종사 지원 등 닥터헬기 사업을 진행해 왔다.
경기도는 닥터헬기를 전국에서 7번째로 도입하면서 야간에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개념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주·야간 5분 내로 출동해 경기도를 포함한 해상, 도서, 산악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함은 물론 헬기 내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응급치료도 가능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닥터헬기 사업은 수익성이 좋지 않아 적자가 누적됐고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헬기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KAI와 아주대병원간 계약이 종료되면 경기도는 새 사업자를 정해야 한다. 현재 경기도와 KAI, 아주대병원은 다음 사업자 선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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