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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서 동등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고령층에서 동등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이자(Pfizer)와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코로나19 백신이 80세 이상의 백신 접종자에서 유사한 정도의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영국 버밍험 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란셋(Lancet)에 실렸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 받은 군에서 화이자의 백신을 접종 받은 군보다 더 강력한 T 세포 반응을 보였다.
항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반면, T 세포는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들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 받은 80세 이상 165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76명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89명에서 유의미한 항체 반응을 보인 비율은 각각 93%, 87%로 유사했다.
대표 연구자인 폴 모스 버밍엄 대학교 교수는 “이 두 백신들은 동등하고 효과적인 항체 유도 반응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공동 대표 연구자인 헬렌 패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과 달리 유의미한 T 세포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차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추후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들은 또한 이전에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경우 백신 접종 후 면역 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65명 중 선행 감염력이 있던 8명은 다른 사람들보다 체액성 면역과 세포성 면역이 각각 691배, 4배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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