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도 메트포르민서방정 고용량 장착…공백 노린다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4-14 1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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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과 머크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고용량 메트포르민서방정 시장에 새로운 주자가 등장했다. 유한양행이 500mg, 750mg에 이어 1000mg까지 3개 용량의 라인업을 갖추며 틈새를 노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13일자로 유한양행의 ‘유한메트포르민서방정1000mg(메트포르민염산염)’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현재 고용량 메트포르민서방정 시장에는 오리지널 품목인 머크의 ‘글루코파지XR1000mg서방정’과 코마케팅 품목을 보유한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XR서방정1000mg’이 존재한다.

대웅바이오의 ‘다이아폴민XR서방정1000mg’과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루코다운OR서방정1000mg’도 경쟁 구도를 형성했지만 지난해 메트포르민에서도 NDMA 검출 사태가 불거지자 정부가 제조·판매를 잠정적으로 중지하고 처방을 제한하도록 조치, 시장에서 빠지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이들의 공백을 노리고 영역을 한보 넓힐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지난해 초 품목허가 관문을 통과한 다림바이오텍의 ‘글루파엑스알서방정1000mg’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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