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추가 확진 사례 없어…감염경로 파악은 힘든 상태"
태어난지 4일 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로 확진됐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병원에서 신생아 1명이 로타바이러스에 확진됐다.
로타바이러스는 2~3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처음에는 토하거나 열이 있어 감기처럼 보이지만 곧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로 혈압이 떨어져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해당 유아는 출생 직후부터 1일간 1인실의 병원 산모실에서 머물다 출생 2일째인 7일부터 해당 병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로 옮겨져 머물다 9일 오후 3시경 황달기와 발열 등 바이러스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신생아의 부모인 A씨는 “병원이 감염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후 아이는 쇄골 골절과 뇌수막염을 추가로 진단받은 것도 모자라 병원 측은 사과와 로타바이러스 감염경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의료과실이 아니다’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모유수휴 또는 보호자가 신생아와 접촉하면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으므로 의료사고는 아니며, 로타바이러스 관련 증상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부모 측으로부터 연락이 와 감염사실을 알린 것 뿐이고, 쇄골 골절은 출산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로타바이러스 추가 확진 사례는 없으며, CCTV를 통해 당시 간호사들이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해 감염 관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병원의 감염 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도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으며, 로타바이러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해당 신생아가 병원→조리원→병원→전남대병원 순으로 옮겨져 어디에서 로타바이러스가 전염됐는지 등에 대해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병원에서 신생아 1명이 로타바이러스에 확진됐다.
로타바이러스는 2~3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유아와 소아 사이에서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이다. 처음에는 토하거나 열이 있어 감기처럼 보이지만 곧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어린이는 설사로 인한 탈수로 혈압이 떨어져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해당 유아는 출생 직후부터 1일간 1인실의 병원 산모실에서 머물다 출생 2일째인 7일부터 해당 병원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로 옮겨져 머물다 9일 오후 3시경 황달기와 발열 등 바이러스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해당 신생아의 부모인 A씨는 “병원이 감염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후 아이는 쇄골 골절과 뇌수막염을 추가로 진단받은 것도 모자라 병원 측은 사과와 로타바이러스 감염경로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아닌 ‘의료과실이 아니다’라는 말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모유수휴 또는 보호자가 신생아와 접촉하면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으므로 의료사고는 아니며, 로타바이러스 관련 증상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부모 측으로부터 연락이 와 감염사실을 알린 것 뿐이고, 쇄골 골절은 출산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광산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로타바이러스 추가 확진 사례는 없으며, CCTV를 통해 당시 간호사들이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해 감염 관리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병원의 감염 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도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으며, 로타바이러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해당 신생아가 병원→조리원→병원→전남대병원 순으로 옮겨져 어디에서 로타바이러스가 전염됐는지 등에 대해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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