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다년간 쌓아온 브랜드 훼손…해외사업 차질 예상”
LG그룹의 신설 지주회사 ‘LX’ 사명 표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영문 사명 ‘LX’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함에 따라 갈등이 더 깊어질 전망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LG가 신설 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명을 LX로 정한 것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해 공정위에 최근 신고했다.
공사 측은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를 통해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영문 사명으로 LX는 약 10여년간 ‘LX’라는 이름으로 지적측량, 공간정보, 해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는 신설 지주사 LX 외에도 LX하우시스, LX판토스, LX글로벌, LX MMA, LX세미콘 등을 상표 출원해 언론에 노출하고 있어 매년 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100만명의 국민에게 혼동과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LG는 LX가 다년간 쌓아온 브랜드를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LX가 수행하는 국가사업 및 국가를 대표해 해외에서 수행하는 지적‧공간정보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LG 측은 “현재 LX측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앞으로도 양사간의 협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상생협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2년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의 사명(LX)으로서 공사 정관에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브랜딩 사업을 통해 확고한 주지성과 차별성을 이미 확보해왔다.
이를 위해 LX는 2012년부터 LX대한지적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뉴스, LX국토정보플랫폼 등 다양한 상표출원을 했으며, 최근 LIBS, LXTV, LX디지털트윈, LX국토정보플랫폼 등을 추가로 신청했다.
이에 공사 이사진은 “LX홀딩스의 LX 사명 사용은 공사가 그간 쌓아온 주지성과 차별성에 무상으로 편승하는 처사”라며 “공공기관의 신뢰성·공신력 하락과 국민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강력한 대응을 밝힌 바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LG가 신설 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명을 LX로 정한 것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해 공정위에 최근 신고했다.
공사 측은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를 통해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영문 사명으로 LX는 약 10여년간 ‘LX’라는 이름으로 지적측량, 공간정보, 해외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는 신설 지주사 LX 외에도 LX하우시스, LX판토스, LX글로벌, LX MMA, LX세미콘 등을 상표 출원해 언론에 노출하고 있어 매년 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100만명의 국민에게 혼동과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LG는 LX가 다년간 쌓아온 브랜드를 훼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LX가 수행하는 국가사업 및 국가를 대표해 해외에서 수행하는 지적‧공간정보 사업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LG 측은 “현재 LX측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으며, 앞으로도 양사간의 협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상생협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2년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의 사명(LX)으로서 공사 정관에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브랜딩 사업을 통해 확고한 주지성과 차별성을 이미 확보해왔다.
이를 위해 LX는 2012년부터 LX대한지적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뉴스, LX국토정보플랫폼 등 다양한 상표출원을 했으며, 최근 LIBS, LXTV, LX디지털트윈, LX국토정보플랫폼 등을 추가로 신청했다.
이에 공사 이사진은 “LX홀딩스의 LX 사명 사용은 공사가 그간 쌓아온 주지성과 차별성에 무상으로 편승하는 처사”라며 “공공기관의 신뢰성·공신력 하락과 국민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강력한 대응을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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