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른바 ‘집콕’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문제는 ‘집콕’이 활동량과 운동량을 급격히 떨어뜨려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신체활동을 비롯해 체력과 건강 상태는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한 실내 중심의 집콕 생활이 면역력 저하 및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집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하지정맥류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기능 이상으로 심장을 향해 올라가야할 피가 다리로 역해 정체되는 것을 말한다. 다리에 피가 역류하면서 다리 정맥들이 팽창해 피부 밖으로 혈관이 돌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종아리 부종, 종아리 통증, 종아리 무거움, 피로감, 다리 부종, 다리 저림 등이 있다. 타는 듯하고 쑤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혈관이 피부 위로 도드라지게 올라오며 붉거나 푸르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돌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흔히 실핏줄이 도드라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굵은 혈관들도 돌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겉으로 볼 때 정상 다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있기 때문에 육안만으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 때문에 하지정맥류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가 있는 미세혈관을 놓치게 되면 질환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과 역류가 일어나는 혈관 위치, 시간, 정도, 문제가 있는 잔뿌리 혈관 등까지 확실하게 찾아내 치료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 치유를 기대하긴 어렵다. 특히 증상을 방치하면 부종, 혈전, 색소 침착, 피부 경화증, 피부염, 정맥염, 혈전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센트럴흉부외과의원 김승진 대표원장은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땐 방치하지 않고 하루 빨리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증상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 처방, 약물요법 등이 통증 등을 완화시켜주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주사 경화요법 역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꼽힌다. 다만, 하지정맥류가 악화돼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고주파 정맥 폐쇄술, 혈관 레이저 요법, 베나실, 외과적 발거술 등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정맥류는 보존요법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 김 원장은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다리를 가볍게 주물러주는 마사지를 통해 정맥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과 걷기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신체활동을 비롯해 체력과 건강 상태는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한 실내 중심의 집콕 생활이 면역력 저하 및 각종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집콕’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하지정맥류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기능 이상으로 심장을 향해 올라가야할 피가 다리로 역해 정체되는 것을 말한다. 다리에 피가 역류하면서 다리 정맥들이 팽창해 피부 밖으로 혈관이 돌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종아리 부종, 종아리 통증, 종아리 무거움, 피로감, 다리 부종, 다리 저림 등이 있다. 타는 듯하고 쑤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혈관이 피부 위로 도드라지게 올라오며 붉거나 푸르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돌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흔히 실핏줄이 도드라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굵은 혈관들도 돌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겉으로 볼 때 정상 다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있기 때문에 육안만으로 하지정맥류를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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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진 원장 (사진=센트럴흉부외과의원 제공) |
이 때문에 하지정맥류는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가 있는 미세혈관을 놓치게 되면 질환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과 역류가 일어나는 혈관 위치, 시간, 정도, 문제가 있는 잔뿌리 혈관 등까지 확실하게 찾아내 치료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자연 치유를 기대하긴 어렵다. 특히 증상을 방치하면 부종, 혈전, 색소 침착, 피부 경화증, 피부염, 정맥염, 혈전 등의 합병증도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센트럴흉부외과의원 김승진 대표원장은 “진행성 질환인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땐 방치하지 않고 하루 빨리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증상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 처방, 약물요법 등이 통증 등을 완화시켜주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주사 경화요법 역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꼽힌다. 다만, 하지정맥류가 악화돼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고주파 정맥 폐쇄술, 혈관 레이저 요법, 베나실, 외과적 발거술 등 수술이 필요하다.
하지정맥류는 보존요법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다. 김 원장은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다리를 가볍게 주물러주는 마사지를 통해 정맥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과 걷기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면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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