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생명과학 연구성과, 임상 실용화 앞당겨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4-30 16:49:28
  • -
  • +
  • 인쇄
한국원자력의학원 의생명브릿지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임상 실용화를 위해 원포인트 ‘연구자-의사’ 매칭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산학연 연구협력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성과의 임상 실용화를 위한 매칭시스템을 30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위원회는 산학연에서 개발된 감염병 및 난치암 등을 극복하는 의학·생명과학 분야 연구성과물이 임상 실용화로 신속히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임상의 및 내부전문가가 조언과 동시에 연구자를 매칭해주는 원-포인트 M.D.-Ph.D 매칭시스템이다.

연구자들이 성과물을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임상 상담 및 의뢰의 높은 문턱을 없애고 제안 연구자의 눈높이로 논의하는 열린 회의형태로서, 연구검토의견을 신청한 기업들(NC,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의 연구 주제에 맞춰 자문과 매칭이 이루어졌다.
▲(오른쪽부터)의생명브릿지센터장 송강현,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박인철 원자력병원장 홍영준,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18년 김미숙 원장 취임 이후 의학·생명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용화 촉진 강화 및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위해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을 구축했다.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은 의학원의 연구를 바탕으로 정부 산학연 R&D 성과의 테스트베드 역할과 의학·생명과학 전주기 협력연구를 수행한다.

의학원은 이를 위해 연구 성과의 임상시험을 담당하는 특임의사를 지정하고, 산학연의 컨설팅 의뢰 및 행정지원 창구역할을 수행하는 의생명브릿지센터를 설치했다.

김 원장은 “의학원은 과학계와 의료계의 접점으로서 바이오 의료기술의 임상적용과 실용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산학연 연구지원, 바이오 연구생태계 후원, 우수 의과학 연구자 양성 등 의학·생명과학 연구성과의 임상 실용화를 위한 가교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로나19 예방접종 최일선 현장 방문한 추진단장
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계획보다 일찍 300만명 접종했다"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방역관리 현장 점검
정부 “확진자 1000명 아래 통제시 7월부터 새 거리두기”
혼잡한 출퇴근 피해 임산부 출퇴근 시간 조정 가능해진다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