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 중 5.2명 사망…백신 접종 시 86.6% 예방 효과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5-07 1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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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부터 70~74세 어르신 예방접종이 예약이 시작, 예약률은 11.5%로, 10일부터는 65세 이상에 대해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되는 60세 이상 고령자 백 명 중 5.2명이 사망하고 있는 반면, 예방접종(1차)을 받는 경우 86.6%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희귀혈전 부작용은 100명당 0.001명 수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접종을 하고 있으며, 화이자 백신은 80개국 이상에서 접종하고 있다.

중대본은 OECD 주요국가에서 대규모 접종을 하며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고 우리나라도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예방접종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마시고 해당 접종 차례가 오면 예방접종을 받아 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3879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554.1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343.9명으로 전 주(397.9명)에 비해 54.0명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210.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362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4만 6373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26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 총 487만 7496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387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병상을 확보한 결과, 병상 여력은 안정적인 상황이다.

생활치료센터는 총 38개소 6828병상을 확보(5.6.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6.6%로 3,64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5309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47.9%로 276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62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7.5%로 538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2402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은 총 42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3.5%로 19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127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78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국 553병상, 수도권 336병상이 남아 있다.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1,792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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