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백신 1회 접종 후 감염 예방효과 89%…확진 되더라도 사망 사례 없어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5-24 15: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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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파 예방효과는 45.2% 달해 60세 이상에서 백신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하면 본인이 설사 감염되더라도 추가 전파 차단 45.2% 효과가 확인됐다. 1회 접종 후 본인의 감염 및 사망 예방 효과도 지속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0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감염과 사망예방 효과 관련 분석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60세 이상에서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 한 경우 감염 예방효과는 89.5%이며 연령대별로는 60-69세 89.5%, 70-79세 91.3%, 80세 이상 90.3%으로 분석됐다.

60세 이상에서 예방접종 이후 확진이 되더라도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었으며 이는 고연령대가 최우선적으로 접종 받아야 되는 이유를 재확인시켜준 결과이다.

또한 가족 내 2차 전파 예방효과는 45.2%였으며 이는 예방 접종 후 본인은 감염이 되더라도 가장 밀접한 관계인 가족에게 추가 전파를 시킬 가능성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예방접종 후 집단발생이 확인된 요양병원, 요양원 4개 시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최소 81.5% 이상의 감염 예방 효과가 개별 사례로도 확인됐다.

중대본은 이번 분석 결과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개인의 건강과 생명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의 건강을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접종 일정에 맞게 접종을 받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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