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흔히 여름철 대표질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이나 화상, 지속적인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냉방병 등을 생각하는데 ‘요로결석’ 또한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문영태 교수에 따르면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주로 40대에서 발병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요로결석은 돌이 요로의 어느 부위에 있느냐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다. 신장에 돌이 생긴 ‘신장결석’의 경우 다른 통증을 일으키지 않아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반면 좁은 요관에 돌이 생기는 ‘요관결석’은 옆구리의 극심한 통증과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이는 옆구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혈뇨, 구토, 복부 팽만감이 생기기도 하며 빈뇨, 잔뇨감, 요실금, 배뇨통 등 방광 자극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옆구리가 몹시 아파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착각하곤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옆구리가 갑자기 몹시 아프다면 위의 증상들이 함께 있는지를 판단해 요로결석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영태 교수는 “요로결석은 소변검사, 단순복부X-선촬영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크기가 커지던지 아니면 요로 내에서 위치를 이동하게 되면 급작스러운 증상을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 특별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발견과 동시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한번 발병한 후 치료를 마친 요로결석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결석의 주요 성분인 칼슘을 불용해성 및 비흡수성으로 만들어 장으로부터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아울러 하루 소변량이 3리터 이상 유지되도록 하루 10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뤄져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수분섭취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이며 콜라나 주스 등은 피한다.
문 교수는 “맥주도 수분섭취와 함께 이뇨제 역할이 있어 좋지만 이뇨작용 후에는 반드시 탈수현상이 따르기 때문에 예방 목적으로 장기적 섭취는 적절치 않다. 알코올의 섭취량을 늘어날수록 소변 중 칼슘과 인산염 및 혈중요산치가 증가돼 결석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흔히 여름철 대표질환으로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이나 화상, 지속적인 냉방기 가동으로 인한 냉방병 등을 생각하는데 ‘요로결석’ 또한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문영태 교수에 따르면 요로결석이란 소변이 만들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인 요로에 돌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주로 40대에서 발병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요로결석은 돌이 요로의 어느 부위에 있느냐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다. 신장에 돌이 생긴 ‘신장결석’의 경우 다른 통증을 일으키지 않아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반면 좁은 요관에 돌이 생기는 ‘요관결석’은 옆구리의 극심한 통증과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이는 옆구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혈뇨, 구토, 복부 팽만감이 생기기도 하며 빈뇨, 잔뇨감, 요실금, 배뇨통 등 방광 자극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옆구리가 몹시 아파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착각하곤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약 옆구리가 갑자기 몹시 아프다면 위의 증상들이 함께 있는지를 판단해 요로결석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영태 교수는 “요로결석은 소변검사, 단순복부X-선촬영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크기가 커지던지 아니면 요로 내에서 위치를 이동하게 되면 급작스러운 증상을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 특별한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발견과 동시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한번 발병한 후 치료를 마친 요로결석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결석의 주요 성분인 칼슘을 불용해성 및 비흡수성으로 만들어 장으로부터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아울러 하루 소변량이 3리터 이상 유지되도록 하루 10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땀을 많이 흘리는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뤄져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수분섭취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이며 콜라나 주스 등은 피한다.
문 교수는 “맥주도 수분섭취와 함께 이뇨제 역할이 있어 좋지만 이뇨작용 후에는 반드시 탈수현상이 따르기 때문에 예방 목적으로 장기적 섭취는 적절치 않다. 알코올의 섭취량을 늘어날수록 소변 중 칼슘과 인산염 및 혈중요산치가 증가돼 결석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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