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닥터앤서’ 수가신설 목표 시범사업 추진

박정은 / 기사승인 : 2019-03-08 14: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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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처치 시간 단축 'AI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정부가 수가신설을 목표로 한 AI정밀의료 서비스 '닥터앤서' 시범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닥터앤서' 사업이 수가신설을 목표로 연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업무계획에 포함했다.

과기부는 '5G+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헬스케어 등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연계된 기관별 빅데이터 센터 100개소를 구축해 데이터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서비스인 '닥터앤서'와 이송·처치 시간을 단축하는 'AI응급의료시스템' 개발이 대표사업으로 공개됐다.

‘닥터앤서’는 IBM의 ‘닥터왓슨’의 대항마로 지난 2018년 개발을 시작한 한국형 정밀의료 서비스로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해 개인 특성에 맞는 질병 예측·진단·치료 등을 지원해 주며 2020년까지 3년간 총 35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기부는 올해 12월 중 시급성이 큰 3개 질환을 대상으로 '닥터앤서'를 시범 가동해 신시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닥터앤서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 중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AI응급의료시스템을 연계해 최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과기부는 이 외에도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도 진행한다. 2조원 규모의 범부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5월 예타를 추진하고 바이오-ICT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치매환자 간병보조 로봇,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학습을 돕는 AI가정교사, 청각장애인 음성인식 위험상황 안내 기술을 4월 실증한다.

유명인 장관은 “국민들이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5G 서비스를 발굴하고, R&D 20조원을 적시·적소에 투자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과학기술·ICT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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