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의료폐기물 불법보관 의혹’ 아림환경 압수수색

남연희 / 기사승인 : 2019-05-08 19:51:04
  • -
  • +
  • 인쇄
수집․운반업체와의 유착관계 등 혐의점 조사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3일 폐기물관리법 준수사항 위반으로 적발된 고령군 다산면 소재 아림환경 사업장의 의료폐기물 불법보관 및 수집․운반업체와의 유착관계 등의 혐의점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 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림환경은 위탁받은 의료폐기물을 소각한 것처럼 장부를 조작하고, 수집․운반업체에 불법보관을 지시·유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환경청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아림환경 전산 자료 등 관련 서류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한 컴퓨터,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과학적인 수사기법인 디지털포렌식을 실시한다.

환경청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관련자를 불러 불법보관 혐의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아림환경은 폐기물 중간처분업을 득한 사업장으로 일일 약 60t의 의료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소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비대면진료 7일 처방 제한 논란에…산업계 “현장 데이터 반영해야” 지적
여신티켓,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 세미나 개최…온·오프라인 2000여명 참여
미래비즈코리아 병원 검색 플랫폼 ‘닥터클립’, 나고야 조제약국 ‘펠리칸’과 계약체결
온누리상품권, 병·의원·치과병원·한의원 사용 제한
병의원 재고관리 플랫폼 ‘재클릿’, UDI 파싱 기술 적용한 무결성 발주 연동 모듈 공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