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곳에서라도 양성 반응 나오면 의학적 치료 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여부를 단 4시간 만에 판별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인지 교세포과학그룹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DNA 부위를 증폭할 수 있는 프라이머 9세트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 프라이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4개 부분에서 증폭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 프라이머를 음성 여부를 판별하는데 활용했다.
대상자의 목 깊은 곳에서 채취한 검체의 유전자를 프라이머를 이용해 증폭시켜 코로나19에서 발견되는 네 가지 특징과 비교했다. 프라이머가 표적하는 네 부분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오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검증하는 원리다.
한 곳에서라도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의학적 치료를 권장한다.
연구논문이 제시한 방법에 따르면 개발한 프라이머와 실시간 유전자증폭기술(rt-PCR)을 활용해 생물안전 2등급 시설에서 4시간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음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진단용 프라이머 서열과 프로토콜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은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을 선별할 수 있게 됐고, 기존 방법 보다 정확하게 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국뇌신경과학학회와 한국퇴행성신경질환학회의 공식 학술지 '익스퍼리멘탈 뉴로바이올로지'(Experimental Neurobiology) 온라인판에 3월11일자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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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연구원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안했다 (그림=IBS 제공)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여부를 단 4시간 만에 판별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인지 교세포과학그룹 이창준 단장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안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DNA 부위를 증폭할 수 있는 프라이머 9세트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 프라이머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4개 부분에서 증폭됨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 프라이머를 음성 여부를 판별하는데 활용했다.
대상자의 목 깊은 곳에서 채취한 검체의 유전자를 프라이머를 이용해 증폭시켜 코로나19에서 발견되는 네 가지 특징과 비교했다. 프라이머가 표적하는 네 부분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오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검증하는 원리다.
한 곳에서라도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의학적 치료를 권장한다.
연구논문이 제시한 방법에 따르면 개발한 프라이머와 실시간 유전자증폭기술(rt-PCR)을 활용해 생물안전 2등급 시설에서 4시간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음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한 진단용 프라이머 서열과 프로토콜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은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을 선별할 수 있게 됐고, 기존 방법 보다 정확하게 음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국뇌신경과학학회와 한국퇴행성신경질환학회의 공식 학술지 '익스퍼리멘탈 뉴로바이올로지'(Experimental Neurobiology) 온라인판에 3월11일자로 게재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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