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해킹 공격으로…한국인터넷진흥원 등과 조사 중
명품브랜드 샤넬의 한국법인에서 회원의 개인정보가 해킹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샤넬코리아는 "화장품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보관돼 있던 일부 데이터베이스에 외부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며 "8월5일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8월6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생일, 화장품 구매 내역 등이며, 이용자 가입 조건에 따라 주소나 성별, 이메일도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결제정보나 고객 아이디, 패스워드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샤넬 IT 전담 팀은 외부 전문 사이버보안 기업, 관련 정부 당국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와 함께 이번 사안을 철저하게 조사 중이다.
샤넬 관계자는 “회사는 원인 파악 및 추가 피해 방지와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한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사안으로 인한 다른 시스템의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샤넬은 데이터 보안을 절대적인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정을 위해 꾸준히 투자 및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소비자 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샤넬 관계자는 “개인정보 악용이 의심되는 전화나 메일 등의 연락을 받으셨거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혹은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관련 부서로 연락 달라”고 전했다.
![]() |
| ▲샤넬코리아는 "화장품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보관돼 있던 일부 데이터베이스에 외부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며 "8월 5일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8월 6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샤넬 홈페이지) |
명품브랜드 샤넬의 한국법인에서 회원의 개인정보가 해킹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샤넬코리아는 "화장품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보관돼 있던 일부 데이터베이스에 외부 해킹 공격이 발생했다"며 "8월5일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음을 8월6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생일, 화장품 구매 내역 등이며, 이용자 가입 조건에 따라 주소나 성별, 이메일도 포함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결제정보나 고객 아이디, 패스워드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샤넬 IT 전담 팀은 외부 전문 사이버보안 기업, 관련 정부 당국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PIPC)와 함께 이번 사안을 철저하게 조사 중이다.
샤넬 관계자는 “회사는 원인 파악 및 추가 피해 방지와 보안 시스템 강화를 위한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완료했으며 이번 사안으로 인한 다른 시스템의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 고객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샤넬은 데이터 보안을 절대적인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정을 위해 꾸준히 투자 및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소비자 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샤넬 관계자는 “개인정보 악용이 의심되는 전화나 메일 등의 연락을 받으셨거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혹은 그 외 궁금한 사항은 관련 부서로 연락 달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