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예수병원, 20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 선정

김민준 / 기사승인 : 2021-08-12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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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35억 지원…24년까지 완공 전라북도 예수병원이 전북 지역 내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하는 권역재활병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전라북도 예수병원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에 선정된 전라북도는 총 135억원의 국비를 시설비 및 장비비 등 건립비로 받게 되며 지방비 135억 원을 더해 150병상 이상의 전북 권역재활병원을 2024년까지 완공해야 한다.

향후 건립되는 전북 권역재활병원은 전북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를 위한 집중재활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 건강검진, 건강증진·방문재활 등 공공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장애인정책국장은 “전북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전북 지역 장애인이 살고 있는 곳에서 질 높은 재활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는 권역별로 장애 치료 및 재활을 전담하는 권역재활병원을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경인·강원·충청·호남·영남·제주·경북 등 7개소를 건립해 운영 중이며, 충남권·전남권에 2개 병원을 추가로 건립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증가하는 장애인 재활의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권역재활병원 미건립 권역에 권역재활병원 1개소를 추가 건립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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