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아피니토' 특허소송 취하…5년 만에 분쟁 마침표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8-30 07:24:41
  • -
  • +
  • 인쇄
제네릭 판매 부담 벗을 듯
▲아피니토정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노바티스가 항암제 ‘아피니토(에베로리무스)’ 특허소송을 취하했다.

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최근 아피니토의 '암 치료' 특허(2022년 2월 18일 만료)에 대한 무효심판 2심을 취하했다.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해 1월 특허심판원이 광동제약과 삼양바이오팜(현 삼양홀딩스)가 제기한 ‘아피니토’ 용도특허 무효 청구를 인용함에 따라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특허법원에 소를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가 지난해 8월 삼양홀딩스에 대해서 소를 취하한데 이어 광동제약에 대해서도 소를 취하하면서 ‘아피니토’ 관련 특허 소송은 지난 2016년 3월 이후 약 5년 여 만에 마무리됐다.

한편 ‘아피니토’는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매출액이 149억원으로 현재 후발의약품은 광동제약과 삼양홀딩스 2개사만 허가를 받은 상태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3월 에리니토정10mg을, 지난해 3월에는 에리니토정5mg을 허가받았으며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7월 에베로즈정10mg, 5mg, 2.5mg 등 3품목을 허가받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에스티큐브, 면역관문억제제 ‘PD-L1 항체’ 일본 특허 취득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제 13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레몬에이드 한 컵당 각설탕 14개?…서울시, 당류 과다 섭취 주의
에이비온,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 1만7000원으로 확정
맥도날드, 식품위생법 위반 압도적 1위…버거킹의 6배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