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노베이션, 베트남서 ICT 기반 비대면 원격협진 실증 돌입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01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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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노베이션이 베트남 환자를 대상으로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비대면 원격협진 의료 서비스 실증 단계에 들어간다. (일러스트=비바이노베이션 제공)

비바이노베이션은 베트남 환자를 타깃으로 한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비대면 원격협진 의료 서비스가 9월 1일부터 실증 단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도 ICT기반 사전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베트남 하노이 현지의 두라이프(Do life) 국제병원 간 원격협진 서비스가 핵심으로, 베트남 현지 수요를 반영한 환자 협동 진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사전 문진 및 원격 화상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환자가 하노이 두라이프 국제병원에 건강 상담 모니터링 및 원격협진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비바이노베이션의 인공지능 문진 및 질병 예측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현지화 된 질병 예측을 받는다. 이후, 두라이프 국제병원의 의료진 판단으로 원격협진 서비스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요청했을 때, 비바이노베이션의 스마트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복음병원 의사와 두라이프 담당의사의 협진이 환자에게 제공된다.

비바이노베이션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지난 5월부터 정부의 ICT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사업을 준비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 긴밀한 기술 협조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2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마쳤다.

이번 실증을 통해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연간 20만건의 뇌졸중과 1200만명의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선진의료 기술을 제공하고, 사망률을 낮출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바이노베이션은 2018년 설립한 디지털 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으로 현재 바이오스타트업을 위한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해 있으며 건강검진 서비스인 ‘착한의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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