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대사 촉진시켜주는 수액 치료 필요한 상황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6 15: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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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의약품 중 하나는 수액이다. 특히 요즘같이 찌는 무더위에는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냉방병 등이 늘 도처에서 사람들을 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액은 비경구적으로 인공용액을 정맥 내에 점적하거나 피하주사하는 치료법, 또는 그 인공용액이다. 수액을 맞고 침상에 누워 있으면 기운이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몸이 안 좋거나, 술 마신 다음날에 수액 치료를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어 냉방병과 온열질환을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고용량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신체의 대사를 촉진시켜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액 치료는 환자마자 다른 증상과 질환에 맞춰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액은 국내의 의료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1950~60년대에는 설사병과 영양실조 등으로 죽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수액이 환자에게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면서 이러한 사람들을 되살리는 약으로 각광받았던 것이다.

▲정호철 원장 (사진=365힐링의원 제공)

수원 365힐링의원 정호철 원장은 “냉방병은 초기에 특별한 치료가 없이 냉방기기의 사용을 줄이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온열질환은 두통, 피로, 어지럼증,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실신에 이를 수 있다. 이 역시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양의 수분을 자주 섭취해줘야 한다. 그러나 홈 케어만으로 관리가 어렵다면 병원을 찾아 수액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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