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삼성서울병원과 디지털 의료 협력 MOU 체결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5 0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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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디지털 의료기술 개발 및 임상 적용 협력 통해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목표

▲ 한국로슈진단-삼성서울병원 MOU에서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로슈진단 제공)

 

[mdtoday=최민석 기자] 한국로슈진단이 삼성서울병원과 손잡고 디지털 의료기술 확대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에 나선다. 양 기관은 디지털 의료 기술의 임상 현장 활용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 차원철 데이터혁신센터장, 최종수 디지털혁신담당, 박형두 임상유전체검사센터장, 랜스 리틀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아그네스 호 아시아태평양지역 성숙시장 대표,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윤무환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 전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디지털 의료 기술 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하여 디지털 제품 및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의료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자 중심의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진단에서 임상까지 포괄하는 협력 분야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 연구는 물론 기존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필요에 따라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헬스케어 기술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여 국내외 의료기관에 모범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풍렬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이번 협력은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이번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위한 여정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충족하고 환자 중심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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