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 1,000만 조회 돌파

신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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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캠페인, 독립운동 정신 재조명하며 국민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

▲ KB금융그룹이 진행하는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공식 영상이 공개 한 달 여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 KB금융그룹 제공)

 

[mdtoday = 신현정 기자] KB금융그룹이 전개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들이 염원했던 평범한 일상의 가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대중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다.

 

'대한이 살았다'는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이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처음 시작한 프로젝트다. KB금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정재일 음악감독의 미공개 선율에 국민이 직접 노랫말을 붙이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장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사가 한성일의 '보통의 날들'이 공식 가사로 채택되었으며, 정재일 음악감독과 가수 이적이 제작에 참여했다.

 

캠페인의 핵심은 참여형 기부 모델이다. KB금융은 공식 영상의 '공유' 및 '좋아요' 횟수 1회당 2,026원을 적립하며, 연말까지 조성된 기부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러한 기획은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 영웅들의 희생으로 일궈낸 오늘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부 캠페인과 새롭게 시작되는 우키시마호 캠페인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향후 KB금융은 광복 직후 발생한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재조명하는 캠페인을 오는 5월 공개할 예정이다. 1945년 8월 24일 발생한 이 사건은 강제징용된 재일 한국인을 태우고 부산으로 향하던 선박이 의문의 폭발로 침몰하며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비극적 역사다. KB금융은 희생자 추모와 유족 인터뷰, 현장 취재 등을 통해 역사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재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음원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금융은 4월 30일까지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완성된 영상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공개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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