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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중해식 녹색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조민규 의학전문기자] 지중해식 녹색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녹차와 수생 식물 만카이를 포함한 지중해식 녹색 식단이 뇌 노화를 더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임상영양학 저널(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경도인지장애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은 신체 나이와 뇌 연령 간 차이가 큰 것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차이는 신체 노화 속도와 뇌 노화 속도의 괴리에서 만들어지며 일상생활의 독립성이 저해되는 결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유형 중 하나로 비정상 단백의 축적으로 인한 신경 독성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의 전 단계이다.
연구진은 식단이 뇌 연령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뇌와 식단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중 하나인 DIRECT PLUS 연구에 참여한 약 300명의 참가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18개월 동안 서로 다른 형태의 세 가지 지중해식 식단 중 하나를 섭취했다. 이 중에는 녹차와 망고를 추가로 포함한 녹색 지중해식 식단도 포함됐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의 혈중 단백질 수치를 측정한 결과, 특정 단백질 수치가 높을수록 뇌 노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녹색 지중해식 식단을 따른 참가자들에서 이러한 단백질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녹차와 망고에 함유된 항염증 분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지중해식 녹색 식단이 뇌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결론지으며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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