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통합 건강보험 '시그니처 H' 출시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4: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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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뇌·심장 질환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포괄하는 상품 선보여

▲ 한화생명이 암 뇌심 진단부터 최신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의 보험에 담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새해 첫 상품으로 출시했다. (사진= 한화생명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한화생명은 새해 첫 상품으로 암, 뇌, 심장 질환의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포괄하는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에 보장 영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건강보험 라인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하여,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할 필요 없이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건강 상태와 보장 선호도에 맞춰 설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가입 유형을 업계 최고 수준인 13단계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유병자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입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이력이 없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유리한 고지 유형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최대 11회에 걸쳐 보험료를 최초 보험료 대비 약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납입면제 혜택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주요 납입면제가 질병 및 재해 50% 장해로 한정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암, 뇌졸중, 특정 허혈성심장질환, 말기 간·폐·신부전증 등 12대 질병까지 납입면제 대상에 포함했다.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기능도 탑재했다. 암이나 특정 순환계 질환 치료·수술 시, 치료 일정이 확정되는 시점에 가입 금액의 70%를 미리 지급하는 ‘치료비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료 초기 자금 활용을 지원한다.

 

최신 의료 환경을 반영한 보장 구성도 강화했다. 무릎 관절 재생 치료인 ‘카티라이프’ 수술 보장을 업계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인공디스크 치환 수술 및 근골격계 다빈도 수술 보장 특약 등 척추·관절 질환 관련 특약을 함께 구성하여 실제 치료 과정에 맞춘 보장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주계약 외에 암진단보장특약, 뇌혈관질환진단보장특약, 허혈성심장질환진단보장특약, 암주요치료보장특약, 특정순환계질환 통합치료보장특약 등을 선택하여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종신 만기, 20년 납 기준으로 주계약(100만원)과 암진단보장특약, 뇌혈관질환진단보장특약, 허혈성심장질환진단보장특약, 암주요치료보장특약(치료별 연1회, 기타 피부암 및 갑상선암 제외)을 각각 1천만원, 특정순환계질환 통합치료보장특약을 3천만원 한도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90,687원이다. 여성의 경우 동일 조건에서 66,777원이다. (납입면제형 상품, 일반가입형 기준)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은 보장별로 분산되어 있던 보험을 하나로 통합하고 가입 유형을 세분화하여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며, “암, 뇌, 심장 질환 진단부터 최신 치료까지 주요 보장을 하나에 담아 보다 쉽고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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