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분만유도제, 오늘부터 의료현장에 공급 재개”

이재혁 / 기사승인 : 2024-11-14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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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품절 논란을 빚은 분만유도제가 오늘부터 원활히 공급 재개될 전망이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분만유도제의 공급이 일부 중단됐다는 기사에 대한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해 이 같이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한양행에서 3043박스의 옥시톤주사액 제품생산을 완료해 의료 현장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

동일 성분·제형 제품을 생산하는 JW중외제약에서도 옥시토신주 3800박스를 생산해 12월 4일부터 시장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환자 진료에 반드시 필요하나 경제성이 낮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필수의약품 등에 대해서는 원가 보전 등 적정 약가를 보상해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안정적으로 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해서는 제약사가 제출한 원가자료에 기반해 상한금액을 인상하고 있고, 국가필수의약품은 원가보전을 수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정하여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협의체를 통해 수급불안정 약제의 원인이 채산성에 있다고 판단된 경우 약가 인상 및 생산량 증대 등의 조치를 취해 필요한 의약품이 국민에게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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