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이재혁 기자] ‘가을 탄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을에 이유 없이 처지는 감정을 느끼곤 한다. 그런데 마음뿐만 아니라 피부도 가을을 탄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 계절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지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잘 보이지 않았던 기존의 주름이 더욱 눈에 띄고, 새로운 주름도 쉽게 생길 수 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부각되는 주름에 마음까지 더욱 가라앉는 것만 같다.
피부도 마음도 유독 가을을 타는 것 같다면 피부과 등 전문가의 손을 빌려 필러나 보톡스 등 미용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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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우형 원장 (사진=더올린의원 당진점 제공) |
이 가운데 필러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입해 피부 탄력과 볼륨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주름이 진 부위에 적정량의 필러를 주입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히알루론산 성분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는 만큼 가을철 피부 속 부족한 수분을 충족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필러의 경우 수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비용 부담이 적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이 짧다는 점도 부담감을 덜어준다.
하지만 필러도 자칫 잘못 시술하면 멍, 부기,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심하게 시술하지 않을 경우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에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피부과 시술을 위해선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 개개인에 따라 얼굴 형태가 다른 만큼 시술하는 의사와 함께 본인의 문제를 찾고 의논해야 한다.
더올린의원 당진점 장우형 대표원장은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라 하더라도 꼼꼼히 상담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며 “필러 시술이 처음이라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케어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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