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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전부터 고지혈증이 있는 여성은 임신 중 합병증과 출산 후 5년 이내 조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영재 의학전문기자] 임신 전부터 고지혈증이 있는 여성은 임신 중 합병증과 출산 후 5년 이내 조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전 고지혈증이 산과적 합병증과 장기적인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학회(ACC)’에서 발표됐다.
연구진은 미국 다기관 빅테이터 네트워크를 이용해 2000년부터 2020년 사이 임신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여성 중 임신 전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1만여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임신 전 고지혈증을 가진 여성은 부정맥,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임신성 당뇨 등과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합병증은 출산 후 5년 내에 뚜렷하게 증가한다.
연구진은 고지혈증이 죽상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하고 혈관 반응성을 약화시켜 부정맥과 심장허혈 질환 발생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신 전 지질검사를 선별진료에 포함시키고, 고지혈증이 있는 여성의 임신 전후 추적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이요법, 운동, 스타틴 요법과 같은 지질저하 치료를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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