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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에서 나온 세균이나 다른 입자에 노출된 아이들이 향후 천식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어릴 적 개에 노출되는 것이 향후 천식 증상을 줄이고 습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 알레르기 천식 면역학회에 발표된 두 종의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첫 번째 연구결과 임신중 개에 노출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개에 노출되지 않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2세경 습진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이들이 10세경이 되었을 시에는 이 같은 산전 개 노출의 보호 작용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결과 개에서 나온 세균이나 다른 입자에 노출된 아이들이 향후 천식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 단백질 노출은 오히려 천식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비 알레르기 항원 개 연관 노출은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반면 알레르기 항원 노출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들은 "출생 전과 출생 후 개에 노출되는 것과 노출되지 않는 것이 소아기 습진과 천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를 확증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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