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별 특화분야 중심 역량 결집 방안 마련…본원은 전략분야 연구소화 진행
노도영 IBS 원장이 한국바이러스연구소 설립 추진과 중이온가속기 사업방향 재설정 등을 발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난 4일 대전에 위치한 IBS 본원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으며, 노도영 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주년을 맞는 IBS의 주요 경영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도영 원장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중요한 과학적 지식을 밝혀내고 이를 시민과 나눴던 연구자들의 노력을 언급하며, 뛰어난 발견과 지식 창출을 이뤄낸 연구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투자 규모를 키우고 우수연구자들을 유치해야 할 IBS로서는 난관이 많은 상황”이라며 기관 경영의 역점 사항을 제시했다.
노 원장은 첫째로 “IBS의 연구자 중심 철학을 기관 경영의 중심에 둘 것”이며, “매년 최우선으로 강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작년 신년사에서도 최우선으로 강조한 사항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급변하는 현실에서도 우수연구자에 대한 장기‧안정 지원이라는 철학을 꾸준히 지켜나갈 것임을 천명한 것이다.
둘째로 노 원장은 “설립 10주년을 맞는 IBS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본원은 수학·물리·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전략분야의 연구소화로 진행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캠퍼스는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KAIST는 화학·생명 분야에, POSTECH 캠퍼스는 물리·재료과학 분야에 강점을 가진 세계 수준 연구소로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GIST와 DGIST, UNIST 캠퍼스도 각 강점분야로 역량을 결집하는 방안을 IBS는 구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IBS는 외부 연구단도 대학에 소재하는 세계적 강소연구소로 육성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성과평가의 후속으로 최고 수준 평가를 받는 연구단들의 장기적 지원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조정이 필요한 연구단들은 과감하게 조정해 젊은 연구단장들이 출범하는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셋째로 노 원장은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 사업 및 사업단 운영에 대한 미래 방향을 재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중이온가속기가 당초 목표인 21년 내 구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진단에 따른 것으로, 노 원장은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국내외 가속기전문가, 핵물리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정부와 긴밀한 전략적 협의를 통해 이후 추진방향을 재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넷째로 노 원장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 코로나19 재난 상태에서 올해도 IBS가 담당해야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IBS는 연구단의 바이러스 및 감염병 질환 관련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과학적 결과 및 논리를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를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중장기 기초연구 거점으로서 IBS의 수월성‧자율성 철학에 따라 설립할 것”임을 천명했다.
다섯째로 노 원장은 “IBS 구성원 모두가 ‘기초과학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서로 신뢰하고 위로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BS는 ▲연구자 ▲행정직원 ▲기술직원 ▲시설‧미화‧보안 등 지원인력까지 모두 IBS 구성원으로서 상생하는 직장문화를 이룰 계획이며, 새롭게 부임한 부원장의 리더십 하에 전문적이고 활력 있는 행정시스템을 마련하고, 작년에 시작한 통합행정팀이 연구단의 행정을 적극 지원하도록 해 연구단과 행정조직 간의 장벽을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노 원장은 “올해 2021년은 IBS가 설립 1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라며, “새로운 과학적 발견의 철학을 재확인하고, 또 다른 10년의 비전을 설계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난 4일 대전에 위치한 IBS 본원에서 2021년 시무식을 개최했으며, 노도영 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설립 10주년을 맞는 IBS의 주요 경영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노도영 원장은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중요한 과학적 지식을 밝혀내고 이를 시민과 나눴던 연구자들의 노력을 언급하며, 뛰어난 발견과 지식 창출을 이뤄낸 연구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투자 규모를 키우고 우수연구자들을 유치해야 할 IBS로서는 난관이 많은 상황”이라며 기관 경영의 역점 사항을 제시했다.
노 원장은 첫째로 “IBS의 연구자 중심 철학을 기관 경영의 중심에 둘 것”이며, “매년 최우선으로 강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작년 신년사에서도 최우선으로 강조한 사항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급변하는 현실에서도 우수연구자에 대한 장기‧안정 지원이라는 철학을 꾸준히 지켜나갈 것임을 천명한 것이다.
둘째로 노 원장은 “설립 10주년을 맞는 IBS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본원은 수학·물리·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전략분야의 연구소화로 진행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캠퍼스는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클러스터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KAIST는 화학·생명 분야에, POSTECH 캠퍼스는 물리·재료과학 분야에 강점을 가진 세계 수준 연구소로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GIST와 DGIST, UNIST 캠퍼스도 각 강점분야로 역량을 결집하는 방안을 IBS는 구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IBS는 외부 연구단도 대학에 소재하는 세계적 강소연구소로 육성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성과평가의 후속으로 최고 수준 평가를 받는 연구단들의 장기적 지원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조정이 필요한 연구단들은 과감하게 조정해 젊은 연구단장들이 출범하는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셋째로 노 원장은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 사업 및 사업단 운영에 대한 미래 방향을 재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중이온가속기가 당초 목표인 21년 내 구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진단에 따른 것으로, 노 원장은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국내외 가속기전문가, 핵물리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정부와 긴밀한 전략적 협의를 통해 이후 추진방향을 재설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넷째로 노 원장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 코로나19 재난 상태에서 올해도 IBS가 담당해야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IBS는 연구단의 바이러스 및 감염병 질환 관련 연구를 적극 지원하고, 과학적 결과 및 논리를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를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중장기 기초연구 거점으로서 IBS의 수월성‧자율성 철학에 따라 설립할 것”임을 천명했다.
다섯째로 노 원장은 “IBS 구성원 모두가 ‘기초과학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서로 신뢰하고 위로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BS는 ▲연구자 ▲행정직원 ▲기술직원 ▲시설‧미화‧보안 등 지원인력까지 모두 IBS 구성원으로서 상생하는 직장문화를 이룰 계획이며, 새롭게 부임한 부원장의 리더십 하에 전문적이고 활력 있는 행정시스템을 마련하고, 작년에 시작한 통합행정팀이 연구단의 행정을 적극 지원하도록 해 연구단과 행정조직 간의 장벽을 낮추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노 원장은 “올해 2021년은 IBS가 설립 1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라며, “새로운 과학적 발견의 철학을 재확인하고, 또 다른 10년의 비전을 설계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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