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영국 임페리열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연구팀은 로슈(Roche)의 면역억제제 악템라(Actemra)와 사노피(Sanofi)의 키자라(Keyzara)가 코로나19 환자들의 생존율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중환자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연구팀은 800명의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이 참여한 임상시험 ‘REMAP-CAP’에서 악템라와 키자라 치료를 받은 코로나19 입원환자들의 사망률이 대조군에 비해 약 8.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단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환자 12명들 중 한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효과다.
악템라와 키자라는 면역반응을 매개하는 물질 인터루킨-6를 억제하는 면역억제제로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됐다.
지난 9월 사노피는 자사의 키자라가 미국에서 실시된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목표 수치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발표했으며, 11월 로슈는 악템라의 코로나19 중환자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하지 못했다.
이번 연구에서 명확한 결과가 입증된 것은 이전 연구들에 비해 보다 중증인 환자들에 한정하여 치료를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연구팀은 “생존율을 8.5%나 증가시킨다는 것은 어마어마한 효과”라고 강조하며 “환자들의 입원기간을 10일 가까이 단축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상태가 심각한 중증 환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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