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성인 남녀 2007명 설문
코로나19 유행 이후 성인 10명 중 4명은 필요한 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경험이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만 19~68세 남녀 200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39.6%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치료를 받지 못한 이유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우려돼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29.1%로 가장 많았으며 23.6%는 ‘응급실이 폐쇄돼서’, 14.5%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서’라고 답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병원 방문을 피해 건강검진을 미룬 사람도 있었다. 응답자의 25.8%가 계획했던 건강검진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연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검진을 미룬 이유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우려돼서’를 선택한 응답자가 61.3%로 대다수였다. 그 다음은 ‘바깥활동을 자제하기 위해서’(16.5%), ‘병·의원에서 진료를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아서’(7.8%), ‘예약을 하기가 힘들어서’(6.3%) 순이었다.
또한 응답자 중 10.3%는 만성질환 진료가 지연돼 약물 처방이 예정보다 늦어졌다고 답했다. 이들 역시 진료 지연의 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19 환자 접촉이 우려돼서’(25%)를 꼽았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만 19~68세 남녀 200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39.6%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지 못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치료를 받지 못한 이유로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우려돼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29.1%로 가장 많았으며 23.6%는 ‘응급실이 폐쇄돼서’, 14.5%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서’라고 답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병원 방문을 피해 건강검진을 미룬 사람도 있었다. 응답자의 25.8%가 계획했던 건강검진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연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검진을 미룬 이유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이 우려돼서’를 선택한 응답자가 61.3%로 대다수였다. 그 다음은 ‘바깥활동을 자제하기 위해서’(16.5%), ‘병·의원에서 진료를 자제하라는 권고를 받아서’(7.8%), ‘예약을 하기가 힘들어서’(6.3%) 순이었다.
또한 응답자 중 10.3%는 만성질환 진료가 지연돼 약물 처방이 예정보다 늦어졌다고 답했다. 이들 역시 진료 지연의 가장 큰 이유로 ‘코로나19 환자 접촉이 우려돼서’(25%)를 꼽았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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