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신약 호주 임상 1상 완료…“안전성 확인”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3-17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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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신약 KBLP-002의 글로벌(호주)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KBLP-002(개발후보 KBL693)은 고바이오랩이 면역 마이크로바이옴 치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세포실험과 실험동물 모델을 통해 피부면역 과민 반응 및 천식 증상을 유의하게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고용량의 KBL693 투여시 분변에서의 약물 농도가 증가했으나 투약 중단 이후 약물이 체내에 잔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다회 투여 후 이학적 검사 및 활력 징후 등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해 뛰어난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 결과를 확보했다.

고바이오랩은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조만간 아토피 또는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시험계획신청(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KBLP-002에 대한 의약품 개발의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향후 본 면역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본격적인 임상개발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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