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사 등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논의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3-31 14:32:42
  • -
  • +
  • 인쇄
제1차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의료인력 양성 필요성을 인지한 정부가 적정 인력 수급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보건복지부는 강도태 2차관 주재로 제1차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보건의료인력 지원전문기관 운영계획 및 보건의료인력 6개 직종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기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건강보험공단이 향후 보건의료인력 양성 지원과 처우 개선 지원 등 사업수행 계획을 발표했다.

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지원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이 외에도 처우 개선, 조사·연구사업 등 보건의료인력 20개 직종에 대한 총괄적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등 6개 직종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 진행 상황을 논의했으며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는 의료인력 적정 수급관리에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 5년마다 시행해 왔다.

수급 추계는 2010년~2018년의 의료이용량, 의료인력 공급량 추이를 토대로 2025년, 2030년, 2035년의 인력수요와 인력공급을 비교해 인력 과부족을 예측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복지부는 이날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추가 보완과정을 거쳐 오는 5월 수급 추계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20개 보건의료인력 직종 중 나머지 14개 직종에 대한 수급 추계 연구는 올 하반기 완료 예정이다.

복지부 강도태 2차관은 위원회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우수한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보다 나은 보건의료인력 양성·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의료인력단체, 노동자단체, 전문가 여러분 모두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50세 이하 男 LDL 콜레스테롤, 女 보다 ↑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의료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산 위한 혁신 전략 공유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 초등학생까지 확대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손실보상금 2460억원 지급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4개소 예비지정…“신규 확진자 급증 시 375병상 추가 가동”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