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늘어나는 불면증…수면의 질 개선 돕는 ‘감태추출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3-31 15: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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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계절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계절 변화는 신체 건강과 하루 패턴, 바이오리듬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일조량이 늘어나는 봄에는 체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호르몬과 생체리듬에 여러 변화가 생긴다. 낮에는 춘곤증으로 졸음이 쏟아져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오히려 밤에는 제대로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까지 누적되면서, 불면증과 피로를 가중시킨다. 이에 최근에는 수면영양제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단순히 잠을 자는 것에서 발전해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조류 감태추출물에 함유된 플로로탄닌이 수면에 도움을 주는 주요 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태추출물은 ‘수면의 질 개선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지표성분은 ‘디엑콜’이다.

실제로 청정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제주 감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편안한 숙면을 도우며, 잠든 후 깨어 있는 시간의 감소, 수면시간의 증가, 안정적인 수면 증가 등의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제주 감태는 서해안 감태와는 정확히 구분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서해안 감태는 서해안 갯벌에서 채취되며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식용으로 가치가 높은 편이다. 반면, 제주 감태는 다시마목 미역과 해조류로 떫은맛이 강해 직접 섭취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채취 금지기간이 정해져 있어 직접 채취가 불가능해 태풍 등에 의해 떨어져 나와 해안으로 떠밀려온 ‘풍태’만 수확해 사용한다.

이에 최근에는 제주 감태를 편리하게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감태분말, 감태가루, 감태환, 액상 형태 등 여러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제주 감태를 똑똑하게 먹으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숙면 효과를 기대한다면 기능성을 인정받은 감태추출물 함유 여부와 디엑콜 함량이 30mg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디액콜은 수면의 질 개선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시중 제품 중 휴럼사이언스에서 출시한 리얼슬립은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감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휴럼 제주 R&D센터에서 검토해 선정한 9가지의 부원료 배합 성분으로 구성됐다. 잠자기 1시간 전 물과 함께 1정을 섭취하면 된다.

휴럼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수면 영양제라 불리는 감태추출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제품을 구입할 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감태추출물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고, 감태추출물이 주원료라고 적힌 제품에 감태추출물의 유효성분인 디엑콜 함량이 한 알에 30mg을 충족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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