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백신 평가팀의 책임자 마르코 카바예리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과 희귀 혈전 부작용 발생 사이에 ‘명확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백신과 혈전반응 사이의 연관관계의 직접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아직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다.
지난 주 유럽 의약품청의 발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일반적인 혈전 부작용 사이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으로 인해 얻는 이익이 부작용의 위험을 뛰어넘는다며 접종에서 제외돼야 할 성별이나 연령대는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추가 조사 결과 극히 드문 혈전 부작용 중 하나인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은 유럽 경제 지역(EEA)의 920만명 중 44명에게 나타난 뇌정맥동혈전증 사례들을 조사했다. 보고된 사례들 중 중년 이하의 여성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한편 현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을 포함한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중단한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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