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종마약류 검출 건수가 전년도 대비 317% 가량 증가한 184건이 검출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원의 김은미 독성학과장이 최근 발표한 ‘국내 신종마약류 남용현황 및 남용자의 생체시료 중 합성대마류 검출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국과수에서 검출한 국내 신종마약류 건수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812건에 달했다.
국내 신종마약류 연도별 검출건수에 따르면 2009년 8건에서 2014년 108건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나 임시마약류 제도 도입 등 정부의 규제정책 영향으로 2015년 68건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6년 143건으로 다시 증가했고 이후 2018년 58건으로 감소, 2019년 184건으로 전년대비 317% 급증하며 신종마약류의 남용 경향은 예측이 어려울정도로 불규칙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4년간(2016년~2019년) 국과수가 검출한 신종마약류의 계통별 검출 건수에 따르면 총 426건으로 이 중 315건(74%)은 합성대마류였다.
합성대마는 ‘스파이스 (Spice)’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혼합물이 흡연 시 대마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해 합성대마라 불리운다.
국내에서 합성대마류가 최초로 발견된 것은 지난 2009년으로 JWH-018이 최초로 검출된 이후 신종마약류의 적발 및 남용 사례가 늘었다.
김은미 과장은 연구 논문을 통해 “전통적인 마약류와 비교할 때 등장과 소멸이 해마다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특징을 보여 해마다 한가지의 신종마약류가 특징적으로 남용되는 경향을 보였다면 2020년에는 새롭게 등장한 다수의 합성대마류가 서로 혼용되면서 비슷한 빈도로 남용되는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마약류의 남용은 그 종류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존의 분석법으로 이러한 변화에 모두 대처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국과수와 같은 연구기관에서는 표준품 확보에 걸리는 시기를 단축하고, 분석법 개발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도 신종마약류 근절을 위하여 반드시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립과학수사원의 김은미 독성학과장이 최근 발표한 ‘국내 신종마약류 남용현황 및 남용자의 생체시료 중 합성대마류 검출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국과수에서 검출한 국내 신종마약류 건수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812건에 달했다.
국내 신종마약류 연도별 검출건수에 따르면 2009년 8건에서 2014년 108건으로 급격히 증가했으나 임시마약류 제도 도입 등 정부의 규제정책 영향으로 2015년 68건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6년 143건으로 다시 증가했고 이후 2018년 58건으로 감소, 2019년 184건으로 전년대비 317% 급증하며 신종마약류의 남용 경향은 예측이 어려울정도로 불규칙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4년간(2016년~2019년) 국과수가 검출한 신종마약류의 계통별 검출 건수에 따르면 총 426건으로 이 중 315건(74%)은 합성대마류였다.
합성대마는 ‘스파이스 (Spice)’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식물혼합물이 흡연 시 대마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다해 합성대마라 불리운다.
국내에서 합성대마류가 최초로 발견된 것은 지난 2009년으로 JWH-018이 최초로 검출된 이후 신종마약류의 적발 및 남용 사례가 늘었다.
김은미 과장은 연구 논문을 통해 “전통적인 마약류와 비교할 때 등장과 소멸이 해마다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특징을 보여 해마다 한가지의 신종마약류가 특징적으로 남용되는 경향을 보였다면 2020년에는 새롭게 등장한 다수의 합성대마류가 서로 혼용되면서 비슷한 빈도로 남용되는 특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종마약류의 남용은 그 종류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존의 분석법으로 이러한 변화에 모두 대처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국과수와 같은 연구기관에서는 표준품 확보에 걸리는 시기를 단축하고, 분석법 개발에 집중하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도 신종마약류 근절을 위하여 반드시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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