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던 80대 老 폭행한 요양보호사 입건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5-03 17:38:30
  • -
  • +
  • 인쇄
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60대 여성 요양보호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노인복지센터 소속 요양보호사로 일하던 A씨는 4월 초 80대 할머니 B씨를 얼굴과 몸을 멍이 들 정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며칠 뒤 할머니의 집을 방문한 자녀들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 후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해당 노인복지센터는 폭행 다음 날 A씨를 해고했지만 경찰이나 가족에게 따로 폭행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측은 경찰에 전치 5주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몽롱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는 B씨 측 주장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시행했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찰은 이에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에 나섰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완주군 ‘석산’ 인근 마을주민 43명 암…비산먼지가 원인?
모친상 중 전화로 처방전 발급한 의사, 2심도 벌금형
환자 대신 자녀에게 시술동의서 받은 의사…法 "설명의무 위반"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C형간염 77명 집단감염…法, 의사에 집행유예 확정
‘뇌물 받고 옥시 가습기 살균제 보고서 조작’ 혐의 서울대 교수 무죄 확정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