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진시스템 로고 (사진=진시스템 제공) |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자사 신속 분자진단 플랫폼을 활용한 ‘반려견 바베시아 감염증’ 분자진단 키트(제품명 CareDx Canine Babesia Real-time PCR kit)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베시아 감염증은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반려견의 적혈구 세포 내에 기생하면서 용혈성 빈혈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바베시아증은 감염 예방을 위한 신속한 초기 진단이 관건으로 꼽혀왔다.
그동안 진시스템은 반려동물 진단 키트 전문 기업인 케어벳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바베시아 감염증 진단 키트의개발 및 인허가를 추진하여 왔으며, 금번 허가 획득 완료로 일선 동물 병원 현장에서의 40분 이내 바베시아 감염증 분자진단 검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허가는 진시스템의 반려동물 사업의 본격적인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체진단 시장의 강자인 진시스템이 반려동물 분자진단 키트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한 것은 물론, 동물병원에서의 현장진단이 가능해져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고 평가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로 인해, 반려동물의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시장 전망도 밝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19년 기준 전체 가구의 26.4%인 590만 가구에 달하며,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2027년 6조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이사는 “진단 키트 허가 획득을 통해 반려동물진단 시장 내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현장 분자진단 검사 영역으로 캐시카우 다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