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7월부터 햄·소시지 가격 평균 9.5% 인상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6-14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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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3년 4개월 만에 인상 조치 CJ제일제당이 햄·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 가격을 올린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 스팸을 비롯한 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 20여 종의 가격을 평균 9.5% 인상키로 했다.

‘스팸 클래식 340g’은 5880원에서 6380원으로 8.5% 오르고, ‘스팸 25% 라이트 340g’은 5980원에서 6580원으로, ‘백설 오리지널 비엔나 120g’은 20-원 오른 2200원으로 10% 인상 조정된다. 또 ‘굿베이컨 130gx3’은 7480원에서 7980원으로 6.7% 오른다.

스팸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3년 4개월 만에 인상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돼지고기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1kg 당 4506원이었던 국내 지육가는 지난달 5403원으로 19.9% 뛰어 올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입산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해 말 보다 70% 올랐고, 국내산도 24% 오르며 두 자릿수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며 “여기에 알루미늄 캔과 포장재 필름 등 부자재 가격도 덩달아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디”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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