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수면 장애, ‘슬립퓰라 원료’로 체계적 관리 돕는다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07 1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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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은 어떠한 보약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건강에 이점을 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대인들은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제대로 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실제로 지난 2016년 OECD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41분으로 일본에 이어 최하위를 차지했다. 특히나 한국 직장인들은 6시간 6분으로 수면시간이 더욱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직장인의 수면 부족 이유는 빠른 일 처리, 업무의 과중으로 인해 잠을 줄여가며 일을 하기 때문이다. 굳이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학업, 취업, 자녀 고민 등으로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이들도 수면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가 상승,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혈압이 높아지고 어지러움을 느끼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 노력해야 한다. 이에 최근 이 같은 문제의 관리 방안으로 ‘슬립퓰라 원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슬립퓰라 원료란 현대인이 직면한 수면 문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원료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해당 원료들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조합에 따라 다양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집중적 기능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수면 장애-피로] 악순환을 끊어내는데 도움이 되는 원료인가’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미국의 애리조나대학교 건강증진과학과에서 스트레스와 수면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직장 스트레스가 불면이나 수면 중 깨어남 등의 문제를 야기, 심화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근육 긴장감, 교감신경 자극으로 잠을 방해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출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수면 문제가 피로 누적, 수면에 대한 만족감을 떨어트려 다시금 스트레스를 야기하기도 한다. 즉, 수면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스트레스-수면 장애-피로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슬립퓰라 원료를 선택해야 할까? 첫째로는 현대인의 수면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료로 대표적인 것은 감태추출물이다. 감태추출물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국민의 올바른 수면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됐다.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감태에서 수면 영향 성분인 플로로탄닌만을 추출해 수면에 대한 기능성을 받았다는 점이 주목된다. 실제로도 감태추출물은 국민의 수면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연구, 개발됐으며 이를 섭취한 인체 실험 결과 실험군의 수면 중 각성이나 수면 무호흡증 같은 문제가 완화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감태추출물은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 외에도 빠른 시간 수면에 들 수 있도록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감태추출물은 수면제의 일종인 디아제팜과 비등하게 잠에 들어가는데 걸리는 입면시간을 단축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한 감태추출물 그리고 디아제팜을 21일 동안 꾸준하게 인체에 적용한 결과, 감태추출물만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수면 유도 기능을 유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감태추출물의 섭취가 현대인들의 수면의 질과 양 그리고 안정성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증명한다.

다만, 앞서 설명했던 현대인들의 수면 문제를 야기하는 스트레스- 수면 문제 - 피로 악순환을 해결하기에는 감태추출물의 단일 섭취는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감태추출물은 수면의 문제를 관리하나 수면 문제를 야기, 심화하는 스트레스 관리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 홍경천추출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홍경천추출물은 깊은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홍경천에서 피로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로사빈, 살라드로시드를 추출해 만들어졌으며, 항피로지수를 높이는 유의적인 연구 결과로 식약처에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감태추출물, 홍경천추출물 이 두 가지 원료는 현대인들의 수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두 원료의 기능이 알려지며 많은 곳에서 주원료가 아닌 부원료로서 첨가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주의해서 제품을 골라야 한다. 부원료는 제품을 만드는데 부차적인 원료로서 주원료와 달리 소량의 첨가로 제대로 기능을 누리기 어렵다. 따라서 수면 개선을 위해 두 원료의 섭취를 고려한다면 해당 상품에 수면의 질과 양을 관리하는 감태추출물과 스트레스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홍경천추출물이 함께 주원료로서 들어갔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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