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

신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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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신약 개발 전략 공유 및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 출범 예고

▲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정부의 제약바이오 및 첨단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AI-BIO 생태계 기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닉 파시(Nick Passey) 인터내셔널 커머셜 디지털&IT 전략 총괄 (사진= 아스트라제네카 제공)

 

[mdtoday = 신현정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에 참가해 국내 AI-BIO 생태계 육성을 위한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부의 첨단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8일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에서 닉 파시(Nick Passey)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커머셜 디지털 & IT 전략 총괄은 ‘AI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가속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파시 총괄은 신약 개발부터 환자 치료에 이르는 전주기 과정에서 AI가 핵심적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기업과의 협업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성과를 입증했다. 디지털 병리 솔루션 기업 에이비스(AIVIS)와 암 진단 AI 솔루션 기업 루닛(Lunit)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루닛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브라질 네트워크를 통해 흉부 엑스레이 및 유방촬영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폐암과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지원하고 있다.

 

파시 총괄은 한국의 우수한 AI 인프라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역량이 결합해 발생하는 시너지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혁신 기술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 하반기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Korea Innovation Hub)’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혁신 기술의 해외 확산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엘다나 사우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바이오허브 등과 협력하며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의 바이오헬스 육성 기조에 맞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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