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 진행할 때 체크 포인트는?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21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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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평생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며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이에 매일 관리를 잘 해야 하고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바로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발생하면 저작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 발성 이상, 비대칭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기능 이상은 물론 외모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구강 내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정기적인 스케일링과 검진, 치실 사용 등 생활 관리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하지만 매일 치아, 잇몸 건강 관리를 꾸준하게 한다 해도 노화로 인해 치아가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도 하고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치아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못하므로 상실된 치아를 임플란트로 대체해야 한다.

향남드림치과 강인식 원장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외관, 기능을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다. 수술을 진행하면 잇몸에 인공 치근을 식립해 고정시키고 보철을 연결하게 되는데, 치료 과정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하는 치과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인식 원장 (사진=향남드림치과 제공)

특히 잇몸 건강이 약해져 잇몸뼈가 부족하면 골이식 과정이 필요한데, 이식재는 환자의 자가골이나 다른 사람의 뼈인 동종골, 동물 뼈인 이종골, 인공적인 합성골 등이 있다. 자가골은 거부반응이 적으나 별도의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며 동종골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감염 위험이 있다.

이종골은 가격이 저렴하나 효율성이 낮을 수 있으며, 합성골은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사용량 제한이 없으나 효율성이 가장 낮아 잘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이식재 종류마다 장단점이 다르므로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해 관리해야 한다.

강인식 원장은 “적절한 이식재를 선택해 사전에 가이드를 제작하고 주변 치아 구조 등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식립하면 사후 관리도 잘 해야 한다”면서 “임플란트는 신경이 연결돼 있지 않아 문제가 발생해도 빨리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정기 검진은 필수이며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양치, 스케일링 등의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안정적으로 식립할 수 있다. 이에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체계적인 치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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