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탈레이트라는 플라스틱과 화장품 속에 든 화학물질이 조기 출산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 37주 이전 출산을 한 여성들이 만삭으로 출산한 여성들 보다 소변내 프탈레이트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탈레이트가 조기 출산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가령 이전 연구에 의하면 프탈레이트가 임신기간이 더 짧은 것과 저체중아 출산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임신 37주 이전 출산을 한 130명 여성과 만삭 출산을 한 352명 여성을 비교한 바 연구결과 조기 출산을 한 여성들이 MEHP 와 MECPP 라는 두 종의 프탈레이트 부산물이 더 높고 Dibutyk 프탈레이트의 부산물인 MBP도 소변내 높게 검출됐다.
프탈레이트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프탈레이트 노출이 미숙아 출산 위험을 16-65% 높이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8명의 영아중 한 명 가량이 미국내에서 미숙아로 태어난다는 점으로 볼 시 이번 연구결과 나타난 미숙아 출산 위험은 높지는 않지만 전체로 볼 시에는 매우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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