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성장 4cm 미만, 표준보다 10cm 적을 때 ‘저신장’ 의심해야
# 신모(38·여)씨는 아이가 키가 작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학교에 들어가니 맨 앞줄에 설 정도로 성장이 더욱 더뎌지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신장이란 같은 나이의 같은 성별을 가진 아이의 표준 신장치보다 3백분위수이하일 때를 말한다. 즉 또래 100명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번에서 3번까지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많다.
이와 함께 연간 성장속도가 4cm 미만일 때와 표준 신장치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는 반드시 성장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이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건강상태는 정상이면서 키만 작고 병적인 원인이 없는 ‘정상 변이 저신장’과 기저질환이 있는 ‘병적 저신장’으로 나눌 수 있다.
정상 변이 저신장에는 유전 저신장과 체질 성장 지연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이는 저신장의 80%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병적 저신장은 심장, 폐, 장질환, 만성신부전 등에 의한 만성 전신성 질환, 부당경량아, 구루병이나 연골무형성증 같은 골격계 질환, 터너증후군, 다운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 유전 대사 질환,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샘저하증, 당뇨병, 쿠싱증후군, 생식샘 저하증, 성조숙증 같은 호르몬분비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현 교수는 “저신장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사춘기 이후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그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고 근본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이라며 “저신장의 대부분의 경우 성장호르몬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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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 신모(38·여)씨는 아이가 키가 작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학교에 들어가니 맨 앞줄에 설 정도로 성장이 더욱 더뎌지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신장이란 같은 나이의 같은 성별을 가진 아이의 표준 신장치보다 3백분위수이하일 때를 말한다. 즉 또래 100명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번에서 3번까지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많다.
이와 함께 연간 성장속도가 4cm 미만일 때와 표준 신장치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는 반드시 성장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하다.
이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건강상태는 정상이면서 키만 작고 병적인 원인이 없는 ‘정상 변이 저신장’과 기저질환이 있는 ‘병적 저신장’으로 나눌 수 있다.
정상 변이 저신장에는 유전 저신장과 체질 성장 지연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이는 저신장의 80%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병적 저신장은 심장, 폐, 장질환, 만성신부전 등에 의한 만성 전신성 질환, 부당경량아, 구루병이나 연골무형성증 같은 골격계 질환, 터너증후군, 다운증후군, 프래더윌리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 유전 대사 질환,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샘저하증, 당뇨병, 쿠싱증후군, 생식샘 저하증, 성조숙증 같은 호르몬분비의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고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정현 교수는 “저신장은 다른 질병과는 달리 사춘기 이후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그 치료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고 근본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이라며 “저신장의 대부분의 경우 성장호르몬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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