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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6개월내에 바이러스성호흡기 감염이 1형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조기 호흡기 감염이 아이들에서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독일 뮌헨 Helmholtz Zentrum Munchen 연구팀등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후 첫 6개월내 재발성바이러스성호흡기감염을 겪은 영아들이 생후 8세경 1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보다 더 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바이러스 감염이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이번 연구결과 생후 첫 6개월내 호흡기 감염과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생후 첫 6개월은 체내 면역계 발달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기로 2005-2007년 사이 출생한 총 29만5420명의 영아를 대상으로 평균 8.5년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총 720명이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전체 아이들중에는 93% 가량이 생후 2세 전 최소 한 번 이상 감염을 겪은 반면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아이들중에는 97%가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감염중 87% 가량이 호흡기 감염이었고 85%는 바이러스성이었다.
종합적으로 출생시에서 생후 2.9개월 사이 부터 생후 3-5.9개월 사이 호흡기 감염을 겪은 아이들이 생후 8세경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아이들이 양 연령대 사이 호흡기 감염이 발병했을 경우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출생시부터 생후 5.9개월 사이 바이러스 감염이 발병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성 감염이 발병하지 않았을 시 보다 생후 8세경 1형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후 초기 바이러스성호흡기감염이 1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가 하나 더 추가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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